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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순이 봉사단, 햇살 나누다. - 자유총연맹 소속 포순이 봉사단,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 펼쳐
  • 기사등록 2016-04-27 20: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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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총연맹 소속 포순이 봉사단,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한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지난 23일 펼쳐진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회장 류원형) 포순이 봉사단의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은 봄 햇살처럼 따뜻했다.


초여름의 날씨를 보인 이날 포순이 봉사단은 대덕면 진현리 단산 마을의 독거노인 김 모씨댁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한 후 집주변 청소봉사로 구슬땀을 흘렸다.


거동이 불편하신 김 모씨의 건강에 대해 걱정하던 포순이 봉사단은 간단한 반찬거리들을 전달하며, “혼자 계시더라도 식사는 거르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독거노인 김모씨는 집주변을 청소해 준 봉사단에게 “내 몸 하나 돌보기도 힘든 세상에 자기 집일처럼 아낌없이 정리정돈 해주니 어떻게 고마움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끊임없는 감사를 전하고, “괜찮다면 냉장고에 인삼 있으니 가져가라.”며 포순이 봉사단의 소매를 붙들었다.


한편 청소년 봉사단, 대학생봉사단, 포순이 봉사단을 구성하여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는 우리나라 유일의 이념운동단체로 각종 캠페인 활동을 통해 주민의식 함양에 기여 할 뿐 아니라, 지역발전과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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