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예총사업 일환 청년예술가 양성 및 발굴 프로그램
10월~11월 중 10회 순회전시로 진행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전시회‘가 10월 5일 ’2023 남사당바우덕이축제 길놀이 행사장‘ 주변을 물들일 예정이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성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안성시와 안성미술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순회전시는 안성미술협회 작가 44인과 청년작가 6인 등 50인이 함께 10월~11월중 10회에 걸친 순회전시로 마련되어 안성 곳곳을 예술의 물결로 펼쳐진다.
이번 전시에 앞서 청년예술가들은 지난 9월 6일~9월 18일까지 안성미술협회 작가들의 작업실을 찾아 작가들의 작업세계 및 작가의 길에 대해 강의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순회전시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경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성지회장은 “안성예총사업 일환으로 펼쳐지는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전시회'는 청년예술가 양성교육 프로그램의 한 꼭지로 청년예술인들이 만들어 낸 작품을 안성시민과 함꼐 공유하는 정겹고 성공적인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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