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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04 13: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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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30일(토)부터 10월 1일(일)까지 2일간 동안성시민복지센터(죽산면 남부길 60) 일원에서 개최된 제18회 죽주대고려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지난 930()부터 101()까지 2일간 동안성시민복지센터(죽산면 남부길 60) 일원에서 개최된 제18회 죽주대고려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축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죽산의 유구한 전통과 문화를 알리고, 선조들의 얼이 담긴 테마를 주제로 송문주 장군 재현극 등을 선보였다.

 

아울러, 힐링콘서트 죽주노래자랑 각종 체험부스 운영 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판안성시립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 줄타기 안성지역가수 및 특별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져, 추석 명절 기간 고향을 찾은 지역민과 축제를 찾은 인근 시군의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2일차인 101일에는 제9회 죽산면 주민자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하여 죽산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축제를 찾은 안성시 관계자는 천년고찰 칠장사를 비롯해 송문주 장군, 죽주산성 등 다양한 전통과 문화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죽산이 자랑스럽다면서 오늘 이 축제가 지역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

 

박희수 죽주대고려문화축제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면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인 축제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죽주대고려문화축제가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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