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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05 1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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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이 실패보다 지역과 국가 이득

민심과 여론 최악, 피로감 강력

 

▲ 이상민 2022년 3.9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절체절명의 시기에는 과감한 결단으로 돌파한 역사적 정치적 사례를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라고 내년 22대 총선 도전 의지를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이상민 20223.9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절체절명의 시기에는 과감한 결단으로 돌파한 역사적 정치적 사례를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라고 내년 22대 총선 도전 의지를 밝혔다.

 

이 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도전의 어려움은 다양한 부분에서 발목을 잡고 무거운 비난을 감내해야 하고 그만큼 부족한 경험도 약점"이라며, "하지만 낙숫물이 댓돌을 뚫듯이 계속 도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도전이 실패보다 지역의 미래를 위해 나은 선택"이며, "안주하고 길들여진 정치는 지역민의 뜻을 수렴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예정된 총선은 지역과 중앙 정부 차원 매우 중요한 선거로 규정"하며, "국민과 약속한 정권의 목표가 총선 결과로 좌우될 중요한 시험대"로 분석했다.

 

하지만 중앙과 지역의 총선에 영향을 미칠 선거 구도와 여론은 산적한 난관처럼 돌파해야 되는 요인이다.

 

다수 여론조사 발표가 이를 대변한다. 조사 기관마다 총선 구도와 기존 의원 지지 여부 질문에서 유권자 과반 이상 안정보다 견제, 지지보다 교체에 답변을 보이고 있다.

 

이런 흐름 속 야당은 안성을 승부처로 분류했다. 후보만 결정되면 승리를 장담하는 분위기이다. 샴페인을 벌써 터뜨린 것이다.

 

이 전 예비후보는 "지역 민심은 데이터의 약세까지 설상가상으로 쓰나미처럼 덮치고 있는 실정으로 변화를 자연스럽게 요구하고 있다"라며, "이미 거부감과 피로감에 지친 유권자가 이구동성으로 호소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2024410일 집권 여당은 수도권이 관건이다. 자만과 오만은 필패를 부른다. 내부 경쟁을 패싱하고 다선 찬스 사용을 경계해야만 한다. 하지만 경력의 다소를 넘어 기회를 주는 판을 여당이 먼저 만들면 유권자는 따뜻한 동반자로서 손을 잡아 줄 것으로 확신한다. 민심과 여론 속에 지혜를 찾는 중요한 시점이 다가오는 중이다.

 

 

 

이상민(1970년 생, 경기도 안성시)

 

경력

 

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경기안성발전특별위원장(

20대 대통령선거 정권교체행동위원회 대외협력본부특별위원회 메타안성특별위원장(

윤석열 대통령 후보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

오세훈 후보 서울시장 재보선 전략기획부본장(

3.9 국회의원 재보선 안성시 예비후보(

내일신문 기자(

청주대학교 총학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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