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10-10 14:58:47
기사수정

 

▲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0월 5일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3차 슈퍼비전 회의를 진행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05일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3차 슈퍼비전 회의를 진행했다.


드림스타트 슈퍼비전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다양한 문제를 가진 고난도 사례대상 아동에 대하여 분야별 외부 전문가(슈퍼바이저)의 지도를 받으며 전문성 향상에 필요한 자문을 구하는 과정으로,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원활한 사례관리를 위해 외부 슈퍼바이저 회의를 1년에 4회 이상 진행하고 있다.

 

이번 3차 슈퍼비전은 청춘노인재활 주간보호센터 김정원 센터장을 슈퍼바이저로 초빙해 사례관리 대상 중 다문화 및 장애 가정 아동이 성장하면서 겪는 정서적 발달 문제와 사례 개입의 한계 등에 관하여 논의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슈퍼비전을 통해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슈퍼비전 회의 내용을 현장에 적용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0(임산부)부터 만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정서·행동인지·언어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기타문의 : 안성시청 가족여성과 드림스타트(031-678-5873~7)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26497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제224회 안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한경국립대학교
김영기 대표
기아
안정열의장
김진원
안성시장애인체육회
안태호
이용성 위원장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