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10-11 13:53:48
기사수정

 

▲ 안성시는 민주시민교육 명사 특강 1회차를 오는 10월 17일(화) 오후 7시 중앙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안성시는 민주시민교육 명사 특강 1회차를 오는 1017() 오후 7시 중앙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명사 특강은 영화 <</span>재심>, 드라마 <</span>날아라 개천용>의 실제 모델인 재심전문 변호사인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해, 변론한 재심 사건의 생생한 후기 및 활약상을 재치있는 입담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박준영 변호사는 수원 노숙소녀 살인사건,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 기사 살인사건, 삼례 나라 강도치사 사건 등 억울하게 범죄자로 형을 받은 사건의 재심 변론을 맡아 피의자들의 무죄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사람이 사람에게 주는 희망이라는 시선과 격려, 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다음 민주시교육 명사 특강은 116() 오후 7시 공도도서관에서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물리학자가 불확실성과 함께 사는 법라는 주제로 시민 곁을 찾아갈 예정이다.

 

민주시민교육 명사 특강은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안성시청 교육청소년과(031-678-6843)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26514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