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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30 07:02:08
  • 수정 2016-04-30 0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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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훈)는 지난 22일 봄철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반찬나누기’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위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에게 직접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훈 위원장은 “바쁜 와중에 참여하여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바르게 살기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금년 들어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 타 위원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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