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04-30 07:23:27
기사수정



안성상공회의소는 지난 23~24일 양일간 안성맞춤A구장 등 6개 구장에서 안성관내 직장인들을 위한 ‘제5회 안성상공회의소 회장기 직장대항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안성상공회의소가 주최, 안성시체육회ㆍ안성시축구협회가 주관, 안성시ㆍ안성경찰서ㆍ안성소방서가 후원하고, 지역 직장인 28개 팀이 출전해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한 한마당 축제가 되었다.


개회식에는 김학용 국회의원, 황은성 안성시장, 유광철 안성시의회 의장, 천동현 경기도의회 부의장, 한이석ㆍ이순희 도의원, 황진택 안성시의회 부의장, 안정열ㆍ이기영ㆍ이영찬ㆍ김지수ㆍ조성숙ㆍ권혁진 의원과 박상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양병일 축구협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들과 기업관계자 임직원 선수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만재 안성상공회의소 부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막이 올랐다.


이만재 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축구대회에 참석한 직장인들이 열정을 가지고 흘린 노력의 땀방울이 경기장 그리고 직장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하기를 소망하며, 한 팀의 모두가 기량이 뛰어난 한명의 선수처럼 경기장을 종횡무진 누비시길 바라며, 또한 스포츠맨십에 입각하여 부상 없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후반 20분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의 우승은 농심켈로그(주), 준우승은 코리아에프티(주)가 차지했으며, 3위는 새롬제약(주), 4위는 (주)미코가 차지하였다. 단체상으로는 응원상에 (주)미코, 페어플레이상에 (주)동성화인텍이 수상하였으며, 개인상으로는 최다득점선수상에 9골을 기록한 농심켈로그(주)의 김효선 선수, 최우수선수상에는 농심켈로그(주)의 김상현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안성상공회의소 오원석 회장은 농심켈로그(주) 감독에게 우승기를 전달하는 것으로써 제5회 안성상공회의소 회장기 직장대항 축구대회를 마무리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하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266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들머리
2024 안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