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상영)는 지난 10월 6일부터 20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한 ‘제2기 안성시 지속가능발전 시민홍보대사 양성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상영)는 지난 10월 6일부터 20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한 ‘제2기 안성시 지속가능발전 시민홍보대사 양성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안성 지역의 현안과 지속가능발전과 관계를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소개 및 환경, 사회 경제를 주제로 접근하고 마지막 차시에는 워크숍을 통해 지역의 현안과 지속가능발전의 관계성과 필요성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총 5강을 마무리했다.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과정은 안성 지속협 위원을 포함하여 지역사회에 관심이 많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 20대에서 60대의 시민 20여 분이 매 강의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과정에 13명의 시민이 지속가능발전 시민 홍보대사 양성과정 수료하였으며 본 과정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안성의 미래와 꿈을 위해 많은 것을 살펴보고 정책을 발굴하여 이끌어가야 할 것 같다. 이번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안성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이상영은 이번 과정을 통해 홍보대사로 임명된 시민들이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슬로건인 Think globally Act locally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에서 활동하라) 및 leave no one behind (누구도 배제되지 않게)를 강조하며 누구도 배제되지 않으며 지구적으로 생각하되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이번 과정을 통해 협의회 활동에 대한 이해 및 안성시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민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이후 지속가능발전 시민인식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