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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27 15: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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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10월 25일 원곡작은도서관에서 진행하는 개관기념행사「클래식과 함께하는 그림책 여행」을 가족들과 지역민들 다수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1025일 원곡작은도서관에서 진행하는 개관기념행사클래식과 함께하는 그림책 여행을 가족들과 지역민들 다수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클래식과 함께하는 그림책 여행은 소리를 담은 책 소담북에서 진행하는 공연으로 그림책 낭독과 함께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로 연주하는 클래식 공연이다.

 

눈이 사뿐사뿐오네’, ‘장수탕 선녀님’, ‘바다와 하늘이 만나다’, ‘삶의 모든 색’, ‘똑똑해지는 약의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그림책이 낭독되었으며, 책에 맞추어 나의 옛날 이야기’, ‘시네마천국’, ‘토토로 오월의 마을등이 연주되었다.

 

본 공연은 약 70여명의 안성시민들이 참여했으며, 관객들에게 큰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재미와 감동의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앞으로 도서관이 원곡면민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운영하면서 면의 문화공간으로 역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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