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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30 16:14:18
  • 수정 2023-10-30 16: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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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안성시민 숙원사업, 김학용 의원 노력으로 결실

안성시민 납세 불편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


▲ 안성시민의 숙원인 평택세무서 안성지서(이하 안성세무지서)가 30일 오후2시 개청식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안명선 기자] 안성시민의 숙원인 평택세무서 안성지서(이하 안성세무지서)30일 오후2시 개청식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안성세무지서는 중앙대 정문 인근 대덕면 건지리 376-5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제껏 안성시는 인구와 경제 규모가 크게 성장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세무서가 없어 시민들이 세무 업무를 위해 평택까지 방문해야 했다. 시청 앞에 민원실이 있었으나 직원이 2명에 불과해서 사업자 등록과 증명서 발급 등의 단순 업무에 머물렀다.


새로 문을 여는 안성 세무지서는 총 36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직제는 14팀으로 체납추적팀·부가소득팀·재산법인팀·납세보호팀 등으로 편제되며, 국세증명발급·사업자등록,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심사 및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법인세 신고 도움 등 각종 국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70년 안성시민 숙원사업인 안성 세무지서 개청은 지역 경제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걸음 중 하나다라고 말하며, “세무업무를 위해 평택까지 가야 하는 안성시민의 납세 불편을 크게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안성시민 편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청식에는 김학용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장,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 정순범 평택세무서장, 이원남 평택세무서 안성지서장 등과 시민들이 참여해서 안성세무지서의 출발을 축하하고 발전을 응원했다.



▲ 평택세무서 안성지서 개청식 모습


▲ 평택세무서 안성지서 개청식 모습


▲ 평택세무서 안성지서 개청식 모습

▲ 평택세무서 안성지서 개청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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