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 별빛누리유치원(원장 박순기)는 지난 25~26일(2일간) 가을 향기 가득한 10월의 축제로 별빛누리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의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참여가 어려웠던 학부모를 초대하여 유아들이 준비한 무대를 부모님 앞에서 뽐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부모님들은 무대에 오른 유아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노래, 댄스, 장구, 난타, 리듬합주 등으로 구성되어 유아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공연을 펼쳤고, 관객들의 열기와 환호 속에서 공연이 이루어졌다. 공연 마지막은 다 함께 부르는 합창으로 유아들이 부모님께 전하는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별빛누리유치원 박순기 원장은“음악회의 이름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별빛누리유치원 유아들이 무대를 준비하고 완성하였으며 꿈과 감성을 키우고 자신감과 성취감도 높일 수 있도록 마련한 예술 문화 활동이었다. 더불어 모두 하나가 되어 자리를 빛낸 별빛누리가족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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