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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04 22: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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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류시화)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를 실천하고자 거동이 불편해 지팡이가 필요한 관내 노인들을 위해 고령화 시대 장수 염원의 상징물인 '명아주 지팡이' 300개를 손수 제작해 지난 3일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각각 전달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사업을 주관한 류시화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2015년에도 180여개를 전달한 바 있으며, 어르신들의 호응이 좋아 금년에도 주민자치 특색사업 2차 사업으로 사랑 愛 지팡이 300개를 손수 사포로 다듬고, 니스 칠하고, 말리기를 3번 이상 반복, 온 정성을 다하여 지팡이를 완성하였으며, 지역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기현 공도읍장은 “효와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뜻깊은 행사를 추진한 따뚯한   감동을 나누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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