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조형준)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는 10월 31일 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고추장 및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조형준)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는 10월 31일 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고추장 및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15개 읍면동 새마을회 회장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및 홀몸어르신 150가정을 선정하여 가구당 고추장 2kg, 밑반찬(장조림) 700g 등 각각 1개씩 150가정에 사랑의 고추장 및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마음과 보살핌의 손길을 전했다.

전선숙 안성시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관계가 취약한 홀몸어르신 및 소외계층에 고추장 및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함으로써 훈훈한 정을 나누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또한 기쁜 마음으로 참석하시어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주신 우리 새마을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진원 안성시새마을지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시여 묵묵히 봉사하시는 새마을가족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