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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6 14: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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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코그룹(회장 전선규)을 대표하여 ㈜코미코는 지난 11월 3일(금) 관내 불우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9월 나눔의 녹색장터 판매 수익금 전액』을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이상영)에 기부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미코그룹(회장 전선규)을 대표하여 코미코는 지난 113() 관내 불우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9월 나눔의 녹색장터 판매 수익금 전액을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이상영)에 기부했다.

 

코미코는 대덕면 공단2(대덕면 모산리)에 위치한 반도체 부품 세정 및 코팅 전문 업체로 전 세계 우수 반도체 기업들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은 우수 기업이며, 2021년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추진한 “2021년 안성시 좋은 일자리로 인증된 기업이기도 하다.

 

()코미코2021년 안성시 좋은 일자리 공모사업 심사 당시 지역 인재의 적극적인 채용, 환경친화적 작업환경 조성, 직원의 회사 주식 매입 지원과 평생직장 추구 등 ESG 경영에 걸 맞는 경영철학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대덕초와의 결연을 통한 방과 후 특기적성 수업, 졸업생 교복지원, 장애학우 장학금 수여, 교재지원 등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연탄기부 및 사회복지시설 봉사, 관내 주요 행사 참여 등 오랜기간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안성시 좋은 일자리로서 귀감이 되는 점이 인정되었다.

 

이번 9월 나눔의 녹색장터는 미코그룹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물품을 기부받고, 직접 체험부스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좋은 물품을 구매하고 재밌는 현장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이번 전달식에 참여한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상영 상임회장은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우수 기업으로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는 환경그림그리기 대회에도 오랜 기간 참여한 인연을 갖고 있다. 이번 나눔의 녹색장터 참여는 시민들과 안성시의 좋은 기업이 직접 연결되는 또 다른 기회가 된 것으로 보인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코미코 최성보 본부장은 “ESG 경영이 앞으로는 필수가 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그 일환으로 코미코를 포함한 미코그룹은 앞으로도 기존에 해오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더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뜻을 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나눔의 녹색장터 실천사업단과 물품기부 및 체험부스 운영을 준비한 코미코 인사팀도 함께했으며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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