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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6 15: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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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월 4일(토) 드림스타트 졸업예정자 22명을 대상으로 졸업여행 ‘열세 살 우리는’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14() 드림스타트 졸업예정자 22명을 대상으로 졸업여행 열세 살 우리는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졸업여행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드림스타트 지원이 종결되는 초등학교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함께 활동해 온 시간을 되돌아보고, 중학교 진학을 앞둔 아동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아동들은 이날 하루 서울 아쿠아리움 체험 및 서울 스카이 전망대 체험, 대학로 공연 관람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기며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그동안 드림스타트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 0(임산부)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정서·행동인지·언어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기타 문의 : 안성시청 가족여성과 드림스타트(031-678-58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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