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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08 12: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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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선수단이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 입장식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포천에서 개최된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가 1,300만 경기도민이 하나 되는 화합체전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30일 폐회식을 끝으로 사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꽃 피우자 포천의 꿈! 하나 되자 경기의 힘!’ 이라는 구호로 펼쳐진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단 1만830명은 총 24개 종목(일반종목 21, 시범종목 3)에 참가해 시·군의 명예를 걸고 열띤 승부를 벌였다.


‘더 큰 미래로’ 폐회식 공식행사에서는 부문별 성적 발표와 종합시상을 했다. 이번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1부 종합 1위는 수원시, 2위 성남시, 3위 고양시가 각각 차지했고, 2부에서는 개최지였던 포천시 1위, 이천시 2위, 양주시가 3위를 차지했다.1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수원시는 8개 종목에서 정상을 오르며 총점 3만3011점으로, 2위인 성남시(2만8009점), 3위 고양시(2만4172점)을 제치고 11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안성시 선수단은 육상, 축구, 정구, 배구 등 20종목에 284명(선수229(남156.여73), 임원47, 본부임원8)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공동2위를 기록 한 배구, 종합공동3위의 테니스 등 여러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기록하며, 종합점수 13,825점을 획득하며 2부 종합7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 안성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4일 일 안성맞춤랜드 내 예니제 웨딩홀에서 선수단 출정식을 가졌다.



한편 오는10일부터 12일까지 포천일원에서 경기가 펼쳐질 ‘제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둔 안성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4일 일 안성맞춤랜드 내 예니제 웨딩홀에서 선수단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 안성시 선수단은 게이트볼, 조정 배드민턴 등 3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 포함 모두 23명이 참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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