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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7 17: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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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내혜홀초등학교(교장 유영주) 5, 6학년 학생들은 11월 3일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 내혜홀초등학교(교장 유영주) 5, 6학년 학생들은 113일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학생들이 평소 학습한 체육활동의 성과를 발현시키고, 협동심과 스포츠맨십을 함양하기 위해 계획·운영되었다.

 

본 행사에는 내혜홀초 5, 6학년 학생 총 2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블라인드 줄다리기, 공 굴리기 등 11개 세부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이번 어울림 한마당 축제는 5, 6학년이 협동하여 경기를 진행해 코로나 펜데믹 이후 단절되었던 학년 간 소통을 여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또한 다양한 테마의 경기를 진행하여 운동 기능과 무관하게 모든 학생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시작 전에 심장이 두근거렸다. 오늘 모든 경기가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함께 협동하며 하하호호 하는게 인상 깊었기 때문이다. 오늘 달리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내혜홀초등학교 교사는 신체활동을 위한 시간이 많지 않은 아이들이 마음껏 즐겁게 달리는 모습을 보며 정말 행복했다. 앞으로도 협동과 존중의 가치를 아는, 미소가 아름다운 행복한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내혜홀초등학교는 이번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학년별 요양호자 현황을 사전 파악하는 등 철저히 안전 지도계획을 수립하여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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