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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8 14: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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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양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2022년부터 관내 60세 이상 고령자 및 의료취약 계층 대상으로 함께하여 건강하‘day’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꾸준히 돕고 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미양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2022년부터 관내 60세 이상 고령자 및 의료취약 계층 대상으로 함께하여 건강하‘day’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꾸준히 돕고 있다.

 

함께하여 건강하‘day’는 복지직, 간호직 공무원이 함께 가정을 방문하여 혈압, 당뇨, 치매, 우울증 등의 건강 확인과 더불어 과중한 진료비 발생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지원을 검토한다.

 

2022년에 이어 자체 제작한 건강관리 수첩을 제공하여 지속적인 건강 상태 및 증상을 확인하여 의료기관 방문 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였고, 건강관리(동전파스,신신파스)물품을 구매하여 전달하였으며, 폭염에 대비하여 냉방 취약 대상에게는 쿨타임 워머 등을 제공하며 안부를 확인하였다.

 

또한 동절기를 맞이하여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일정 및 건강예방수칙을 안내하며, 보일러 사전 점검을 통하여 보일러 수리 및 교체까지 진행하여 동절기 건강 관리를 도모하고 있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올해도 취약계층의 건강과 마음을 함께 보살펴 드릴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지역복지공동체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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