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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대표에 도전하다. - 대한민국플라잉디스크연맹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안성에서 열려
  • 기사등록 2016-05-09 00:53:44
  • 수정 2016-05-09 01: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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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플라잉디스크연맹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 출전한 안성시 선수단



안성시플라잉디스크연맹 선수단이 대한민국플라잉디스크연맹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박광열(5위) 등 상위 20위 안에 다수가 포진하면서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했다.


지난 4월30일 대한민국플라잉디스크연맹 주최, 안성시플라잉디스크연맹 주관으로 안성맞춤랜드 내 원반골프장에서 2016 디스크골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이 열렸다.


이날 안성시, (주)프리원이 후원한 디스크골프 국가대표 1차선발전엔 김동진 대한민국플라잉디스크연맹회장, 김학용 국회의원, 황은성 안성시장, 권혁진 안성시의원, 문재호 안성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박광열 안성시플라잉디스크연맹회장 및 전국의 대한민국플라잉디스크연맹 소속 선수등이 참석하여 힘찬 출발을 하였다.



▲ 대한민국플라잉디스크연맹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1~3위로 입상을 한 남녀 선수들.


이날 열린 디스크골프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부 경기에서 포항소속 박영환선수가 1~2라운드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하며 2위 정현우, 3위 문주호 선수를 따돌리고 우승을 하였으며, 여자부 우승은 6오버파를 기록한 황채은 선수에게 돌아갔으며, 지미연, 신세란 선수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대회는 총 6차에 걸친 성적으로 우수한 남녀 선수에게 국가대표의 자격이 주어지게 되며 대한민국 스포츠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첨병 역활을 하게 된다.


대회를 주최한 대한민국플라잉디스크연맹 김동진 회장은 “대한체육회 준회원으로 공식적으로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뜻 깊은 자리에 선수여러분과 창조적인 원반골프의 새 지평을 열게 되어 기쁘다.”며 대회를 개최하는 감회를 전했다.


이어 격려를 위해 참석한 황은성 안성시장은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플라잉디스크가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안성에서 갖게 되어 반갑다.”며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모든 선수들이 선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한민국플라잉디스크연맹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 출전한 이은경 선수

한편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승인된 가운데 국내 각급학교 등에서 체육과정에 포함되는 등 국내외에서 크게 확산되고 있는 플라잉디스크는 대중화한 얼티미트, , 프리스타일을 비롯해 DDC(Double Disc Court), Guts, Discathon, Field Events 등 10개 종목으로 세분화된다. 최근 얼티미트에 골대를 세운 골티미트와 해변에서 성행하는 비치 얼티미트 등이 창안되며 그 지평을 넓혀 가고 있다.


또한 전 세계에 걸쳐 동호인 수가 6000만에 이르며, 경기인 수가 700만에 육박하는 등 대중화한 레포츠로 각광받고있다. 국제경기연맹총연맹(GAISF)이 4년마다 개최하는 월드게임의 당당한 정식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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