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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10 18: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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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낮 12시 38분께 경기 안성시 도기동 한 불교용품 판매점의 물품 보관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마트로 불길이 번지며 전소됐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10일 낮 1238분께 경기 안성시 도기동 한 불교용품 판매점의 물품 보관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마트로 불길이 번지며 전소됐다.

 

이날 불로 소방당국은 소방차등 장비 33(지휘 3, 펌프 6, 탱크 11, 굴절 2, 구조 4, 구급 3, 기타 4)와 소방인력과 경찰 등 76(소방 70, 경찰 4, 기타 2)이 진화작업에 들어가 3시간 20여분 만인 44분에 완전히 진압했다.

 

하지만 인근에 있던 연면적 765규모의 2층짜리 불교용품 판매점 건물(일반철골구조) 2개 동과 천막 형태의 창고 1개 동으로 번지면서 전소됐으며, 소방당국은 인명검색 실시 및 통제단 가동 및 굴삭기 등을 동원해 잔불정리에 나섰다.

 

화재 당시 판매점 내부에 있던 매장 관계자 8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추후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 화재현장모습


▲ 화재현장모습


▲ 화재현장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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