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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10 18: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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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비(조정), 강민지(역도) 정준영(축구) 메달 사냥에 크게 기여

유경문 선수(안성고), 리그오브레전드 부분 1국가대표선수선발 기염

 

▲ 안성시 선수단이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에서 6일간 개최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경기도 종합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 선수단이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에서 6일간 개최된 '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경기도 종합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이 펼쳐졌으며  9000여명(선수 6300, 임원 및 관계자 2700)이 참가했다.


안성시는 동호인부에 이단비(조정), 강민지(역도) 정준영(축구), 유경문(e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 선수 등이 경기도 대표로 참가해 금메달 1, 은메달 4, 동메달 1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특히 2024 전국장애인 e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여한 유경문 선수(안성고등학교)는 리그오브레전드 부분 1위를 기록하며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 가운데 조정 이단비 선수가 개인전 1,000M 동메달과 2인 단체전 1,000M에서 은메달, 역도 강민지 선수(72kg)가 데드리프트 은메달, 스쿼트 은메달, 파워리프트(종합)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다.특히 경기도대표 선수부 축구팀으로 출전한 정준영 선수(안성시시설관리공단)가 남자 11인제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출전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전정식 안성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해 준 선수들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좋은 결과로 안성시명시 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높여 감사하다고 전했다.

 

▲ 강민지(역도) 선수

▲ 2024 전국장애인 e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여한 유경문 선수(안성고등학교)는 리그오브레전드 부분 1위를 기록하며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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