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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16 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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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안성두레생협)은 오는 11월 21일(화) 저녁 7시 안성시립 중앙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기후위기 북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안성두레생협)은 오는 1121() 저녁 7시 안성시립 중앙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기후위기 북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북콘서트는 기후위기 안성비상행동과 공동주최, 주관하는 행사로 안성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정성헌 작가와 함께 우리에게는 아직 시간이 있음의 의미를 짚고, 안성에서 다같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보며 그것을 실천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기획되었다.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가 안성에서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한 번쯤은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참석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북 콘서트의 저자 정성헌 선생은 현)DMZ평화생명동산의 이사장으로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안성두레생협은 저탄소시대에 두레생협 조합원의 필요를 충족하고자 노력하고 친환경 생활을 위한 매장을 2곳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기업 판로를 위한 사회적기업 제품 홍보 및 판매, 로컬 친환경 공동구매 등 조합원을 위한 제품 개발 및 유통에 힘쓰고 있다.

 

또한 먹거리 취약계층과의 지속적인 공동체결속을 위해 공유부엌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두레생협 동네장터를 다시 열어 동네상권 살리기에도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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