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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27 16: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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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월 25일(토) 드림스타트 양육자 20명을 대상으로 서운산 목재 문화 체험장에서 ‘양육자 자조 모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125() 드림스타트 양육자 20명을 대상으로 서운산 목재 문화 체험장에서 양육자 자조 모임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양육자 자조 모임은 육아에 지친 양육자들이 새로운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양육자들 간 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친밀감 형성을 위하여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에 20명으로 선착순 접수 마감하였으며 서운산 목재 문화 체험장에 개별 집합 후 도마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양육자 간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양육자들이 도마 만들기를 하면서 서로 이야기하고 웃음꽃을 피우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라며 부모를 위한 자조 모임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양육자 간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자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 0(임산부)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정서·행동인지·언어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기타 문의 : 안성시청 가족여성과 드림스타트(031-678-58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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