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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27 16: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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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건 접수, 금상 금광호수의 아침등 총 31점 수상 

 

▲ (금상) 이애란(금광호수의 아침)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안성의 관광지를 알리고 숨은명소들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한 2023년 하반기 안성여행 스마트폰 사진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11일부터 1110일까지 총 228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1차 내부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금··동상 등 총 31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2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금상은 금광호수의 아침을 물가에 퍼지는 안개를 사진 한 장에 담은 금광호수의 아침이 당선되었다.

 

은상은 비봉산에 새로 조성된 포토존에서 일몰과 함께 찍은 비봉정의 일몰과 삼죽면 메타세콰이어길을 아름다운 색감으로 표현한 가을 속으로가 선정되었으며, 동상은 바우덕이 축제때 설치된 조형물을 담은 안성맞춤랜드의 야경안성팜랜드와 꽃’, ‘가을의 순례자가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가작 15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수상작품은 안성시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안성시 관계자는 작년부터 시작하여 이번 4회째를 맞이한 안성여행 사진공모전에서 안성의 다양한 색감을 멋있게 담아 응모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진행될 사진공모전에 많은 관심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이번 수상작을 활용하여 SNS, 소식지, 카드뉴스 등 홍보하고 홈페이지에 공공저작물로 게시뿐 아니라 올해 수상작품 62점을 12월 중으로 공도 중앙어린이공원에 위치한 작은미술관(공도)에 전시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 (은상) 오경환(비봉정의 일몰)

▲ (은상) 이랑구(가을 속으로)

▲ (동상) 박진숙(안성맞춤랜드의 야경)

▲ (동상) 천은희(안성팜랜드와 꽃)

▲ (동상)김태환(가을의 순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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