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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총선 출마예정자, ‘윤석열 대통령 100년 전 안성역 수도권광역철도망 담아야’ 주장
  • 기사등록 2023-12-04 12: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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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메가시티 구상 안성역 필수

GTX 연장 및 신설 등 연내 발표 기대

 

▲ 이상민 국회의원 출마 예정자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이상민 제22대 국회의선거 선거 출마예정자는 "20만 안성 시민은 100년 전 1925111일 첫 개통했던 안성역 부활을 염원한다"라며, "2022년 대선 공약에서 안성역을 다시 가질 수 있는 한 줄기 빛을 보았다"라고 밝혔다.

 

이상민 총선 출마예정자는 "윤 대통령은 지난 116일 광역교통 국민간담회에서 GTX-A 노선을 이용하면 수도권 30분 통행권이 달성된다"라며, "우리 도시 공간구조가 변화하고 GTX 노선을 따라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가 생기는 등 GTX가 가져올 사회경제적 변화를 강조했다"라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기존 GTX 노선 연장과 새로운 GTX 사업 신설 추진 방안을 연내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라며,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 대도시권에도 촘촘한 광역철도망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상민 출마예정자는 "대통령과 국토교통부가 철도 없는 안성을 수도권 메가시티 실현을 위해 GTX 연장 계획에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라며, "국토교통부가 안성 연장 사업을 검토하여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시켜야 추진 가능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경기 최남부 안성에 역이 생기면 대통령이 구상하는 수도권을 GTX로 연결해 메가시티로 완성되는 것이다"라며, "안성역이 없던 경기 최남단에 철도를 놓으면 광역과 연결하는 혁명적 기능을 담당함으로써 국토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이상민 출마예정자는 "안성시민은 100년 만인 2025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안성 연장을 간절히 바란다"라며, "특별한 사유로 연기되지 않는다면 12월 중 노선 연장 발표 등에 기대를 가져볼 만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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