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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4 13: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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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센터장 정은주)은 지난 1일 베일러 국제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목도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센터장 정은주)은 지난 1일 베일러 국제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목도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베일러 국제학교(교장 제프리안) 학생들은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나눔을 하고 싶어 봉사활동을 찾던 중, 지난 10월 말부터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뜨개질을 배우고 목도리를 만들어 전달하였다. 또한 이웃을 향한 축복과 사랑의 마음을 담은 크리스마스카드도 함께 전달하였다.

 

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 만들어 보는 목도리라 초반에는 어려웠지만, 시간이 갈수록 너무 재미있었다. 내년에도 또 하고 싶다라는 활동 소감을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학교 관계자는 봉사 할수있는 기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면 좋겠다고 하였다.

 

정은주 센터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서툴지만 한땀 한땀 만든 목도리라 더욱 소중하다. 이 온기를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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