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12-04 13:20:25
기사수정

 

▲ 진보당 안성지역위원회(위원장 김지은)는 12월 3일(일) 총선승리 결의대회와 송년회를 진행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진보당 안성지역위원회(위원장 김지은)123() 총선승리 결의대회와 송년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필섭 안성농민회장, 조양원 건설노조 평택안성부지대장, 허제욱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안성지회장, 권순모 전국택배노조 CJ안성지회장, 김익영 진보당 경기도당 위원장 등 당원 50여명이 함께 했다.

 

김보민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총선결의 대회는, 한해 활동을 돌아보는 영상 상영과 당원들이 제안하는 정책제안 발표가 있었다. 필수 농자재 지원조례제정 안성시 농업종사 외국인노동자 통합운영센터 건립 양곡관리법 개정 및 농산물 최저가격 지역주민 우선고용제 국회의원 3선 제한 시외버스 정기·정액권 도입등 농민, 노동, 지역 분회의 다양한 정책 제안과 토론이 진행되었다.

 

당원들의 제안을 받은 김지은 위원장은 생활속에서 나온 당원들의 생생하고, 소중한 정책제안은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며 약속했다. 또한 이어진 후보 결의 발언을 통해 “121일 끝내 윤석열 대통령이 노조법 2·3조 개정안, 방송3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거부권을 남발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을 국민의 이름으로 거부한다. 윤석열 정권의 거부권 통치를 중단시키기 위해 2024년 총선에서 노동자들과 민주개혁 진보세력의 총단결을 이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부 행사인 송년회는 배종현 정다운분회장의 사회로 지역위원회 운영위원들의 노래공연과, 모범당원 시상, 기념촬영으로 마무리 되었다.

 

한편, 진보당은 1212일 예비후보 등록에 전국 83명의 후보가 1차로 등록할 예정이라 밝혔다. 안성지역은 김지은 안성지역위원장이 당원 총투표를 거쳐 22대 총선 후보로 선출 되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2719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