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署(서장 서상귀)는 지난 5월 2일부터 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안성시 민방위대원 5,300여명에게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제도 안내 및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경찰관계자는 참석자들에게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한 홍보리플릿 배부 및 피해지원과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피해자가 피해 발생시부터 안정적으로 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경찰서는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해 피해자 여비제공, 피해자전담경찰관 배치 운영, 임시숙소지원등 ‘범죄피해자 종합지원대책’을 추진,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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