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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4 13: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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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배움의 자세로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단체로 도약할 것밝혀

  

▲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장 취임식에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는 지난 121 THE AW 웨딩컨벤션에서 안성시지회장 취임식을 열고 허종선를 출범시켰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및 경기도의원과 안성시의원들, 한국자유총연맹 김성옥수석부총재를 비롯한 유원형 전 안성시의회부의장, 안태호 안성평통회장등 전직회장 및 송근홍 안성시노인회장,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 등 안성관내 사회기관단체장 등과 안성시지회 자유총연맹 회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허종선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은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12대를 이끌 신임회장 임명장 수여를 시작으로 허종선 회장의 취임사와 안성자총을 위해 동분서주 했던 서인철김영규김회숙 회원에게 김학용국회의원표창, 윤서윤서경화임성현 회원에게 최혜영국회의원표창, 안종만 회원에게 안정열의장 표창이 이어졌으며, 최유정 행정과주무관과 김경미 회원에게 감사패 전달격려사와 축사, 임원진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 신임 허종선 회장


신임 허종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1954년 설립이래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국리민복을 바탕으로 한 배려, 절제, 관용, 봉사, 공동체 유지 및 발전에 앞서고 있는 훌륭한 한국자유총연맹에 회장이란 중대한 직책을 맡겨주심에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허 신임회장은 회원 간의 단합과 원활한 소통을 1순위로 두고 알찬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사랑의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스마트하고 역동적인 젊은 자유총연맹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하며 항상 배움의 자세로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단체로 도약할 것을 약속드리며,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중추적 역활을 다 하겠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격려에 나선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등은 한목소리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온 안성자총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신임 허종선 회장에게는 지역사회 발전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이날 신임 허종선 윤서윤 여성회장과 함께 부회장에 임성현박경식, 청년회장 김영배, 총분회장 서인철, 조직부장 서경화, 사무국장 김영규, 사무과장 김경미와 별도기구인 고문단과 황인환 운영위원장 및 운영위원등과 함께 긴 항해를 시작했다.

 

한편, 1954년 창설되어 19894월에 정식으로 설립된 한국자유총연맹은 산하기관인 안성시지회와 함께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옹호하고 평화통일을 추구면서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홍보·출판사업, 기념관 운영사업, 범국민운동, 국민통합 및 자원봉사활동 등을 주요 활동 및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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