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3년 연속 수상, 보건의료·복지·식의약 안전 분야 전반에서 현안을 날카롭게 지적함과 동시에 합리적인 정책 대안 마련했다는 평가..

최혜영 의원,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오만을 시정하고자 노력…앞으로도 민생대책 마련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지난 1일, ‘2023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지난 1일, ‘2023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3년 연속 수상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국감활동보고서, 언론보도 실적, 다면평가, 출결사항, 정책자료집 등 다양한 국정감사 활동 성과를 기준으로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최혜영 의원은 올해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후쿠시마 핵오염수의 위해성을 지적한 연구용역보고서” 고의 누락 의혹 지적, ▲ 윤석열 정부의 말 뿐인 연금개혁의지 지적 및 보건복지부의 책임있는 연금개혁 단일안 마련 촉구, ▲ 출생미신고 아동 8천여 명 추가 발견에 따른 보건복지부 전수조사 촉구, ▲ 발달지연아동에 대한 손해보험사들의 보험청구 거부문제 개선 촉구 ▲ 결식아동급식카드 가맹점 관리 부실 문제 개선 촉구 등의 의정활동이 평가에 반영되어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특히 최 의원은 보건의료·복지·식의약 안전 분야 전반에서 국민이 가장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현안을 날카롭게 지적함과 동시에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함께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최 의원은 “3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어 기쁘다. 제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오만을 시정하고자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민생이 더욱 안정되도록 정부 견제와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