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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9 18: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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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석규 안성문화원장 당선인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문화원장 보궐선거에 단독 출마한 박석규 후보가 지난 7일 안성문화원 2층에서 열린 신임 찬반투표에서 당선됐다.

 

이날 안성문화원에 선관위 규정에 따라 지난달 28일 단독 후보자로 나선 박석규후보가 투표인수 105명중 찬성 85, 반대 19, 무효 1표로 과반수 이상이 투표해 과반수 이상이 찬성하여 당선이 확정됐다. 이에 전임원장의 잔여임기인 20263월까지 원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앞서 박석규 당선인은 출마의 변을 통해 안성문화원의 역할은 자랑스러운 안성문화를 발굴하고, 육성하고, 지키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안성문화원은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저는 청렴하고 공정한 운영을 토대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모두에게 인정받는 안성문화원을 만들 자신이 있다며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었다.

 

특히 통합하는 문화원 안성 도시이미지를 대표하는 지역문화 발굴·육성 책임·의무를 다하는 안정적 운영체계를 갖춘 문화원 전문성을 갖춘 체대로 일하는 문화원을 내세우고 반드시 지키겠다는 5대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박석규 당선인은 먼저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라며 안성문화를 안성이음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안성의 자랑스러운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지키고, 육성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안성문화원 발전을 이어나가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석규 후보는 1953년생 안성 출생으로 지난 2010년부터 안성문화원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나눔이행복한 두루사랑대표, 민족통일안성시협의회 회장,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등을 역임했고, 현재 ()21세기 교육장학회 이사장, 안성포럼 대표로 활발한 봉사활동과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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