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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9 1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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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민적 공론의 장 통해 평화통일 담론과 대응방안 등 제시

퍼실리테이터로 청소년들 참여뜻 깊어

 

▲ 안태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안성시협의회장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성시협의회(회장 안태호)가 주관한 '2023년 안성 평화통일 원탁회의' 지난 128일 오후 2시 더 AW웨딩홀에서 열렸다.

 

평화통일 담론과 대응방안이 제시된 이번 원탁회의는 2019년과 2022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평화통일에 대한 안성시민과 청소년의 뜻과 의지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퍼실리테이터로 두원고와 안법고 학생들이 참여해 더욱 뜻 깊은 행사로 평가됐다.

 

이날 행사는 색소폰연주와 합창을 시작으로 개회식에 이어 안성평화통일 실천과제 찾기와 안성평화통일 실천과제 4개를 선택하기 위한 공감투표로 진행됐다.

  

안태호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잘 모르는 것 같아 아쉽다라며 오늘 원탁회의를 통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역할을 보다 잘 알게 되었으면 좋겠고 오늘 참여한 모든 어른들과 청소년들이 평화 그리고 통일의 주인공으로서 그 의지가 안성에서 한반도로 퍼져나가길 간절히 소망한다라며 개회사로 전했다.

 

한편 전시민적 공론의 장에서 평화통일 담론과 대응방안 등이 제시된 ‘2023 안성 평화통일 원탁회의가 지역에서의 평화통일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의 기점이 되고 있어 다음번 회의는 어떤 주제로 진행될지 벌써부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 안태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안성시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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