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12-11 15:45:15
기사수정

경기 평택 화성 파주 보다 많아 산단 혁신 인구 유입 및 일자리 창출

 

▲ 이상민 국회의원 출마 예정자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이상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예정자는 산업단지를 거점으로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며, “기존 산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과학적 진단과 전략을 도입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노후산단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계획 수립, 전문가 컨설팅 그룹 구성, 국가 지원 등을 마련할 것이라며, “정부와 노후거점산단법에 따른 지원을 통해 지역의 대전환을 이루겠다라고 공약을 약속했다.

 

"30년 전 조성된 노후 산단에서 지역의 미래와 청년을 기대하는 것은 언감생심이라며, "지역은 노령화·노후화란 인구·산업의 당면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전략 비전이 필요한 시기를 맞았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산업 변화를 따라가지 못해 인프라 부족, 복지 편의시설 부족, 청년층 기피, 입주기업 혁신역량 저하 등 다양한 문제점이 지역의 경쟁력 약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상민 출마예정자는 안성 일반산업단지 23(농공단지 1개 포함) 개 중 20년 넘은 노후산단이 13개로 나타났다라며, “20년 넘으면 노후 산단으로 분류되어 전국 470여 개, 경기도 48개 중 안성이 13개로 가장 많고 평택 8·파주 7·화성 4·김포 양주 각각 3개 등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2023 전국시도별전국산업단지현황지도(한국산업단지공단)에 의하면 안성의 산단 중 제1단지(준공852단지(93공도(94가율(96동항(96미양2(97원곡(97금산(98덕산(98두교(98장원1(983단지(03미양(농공 88) 등이 노후 단지로 지정됐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산업단지가 지역 경제의 고용·생산·수출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221분기 기준)에 따르면 입주업체 약 300여 개, 고용 인원 13508(9,779/3,729/외국인 887), 입주업체 가동률 92%에 이른다라며, “생산액은 20632백억 원, 21787백억 원, 수출은 2014천만 달러, 2163백만 달러를 기록했다라고 했다.

 

이상민 출마예정자는 노후산단 혁신은 산단 내 입주업체만으론 어렵고 정부와 지자체가 적극 나서서 지원해야 한다라며, “노후단지 환경개선은 비용 대비 성과 창출에 유리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2729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