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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5 16: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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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양성면 소재 ㈜조영이앤씨(대표 김선철)는 지난 14일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있는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인희)에 지정기탁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 양성면 소재 조영이앤씨(대표 김선철)는 지난 14일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있는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인희)에 지정기탁했다.

 

조영이앤씨는 양성면 동항리에 위치한 경량알루미늄 복합판넬제조업체로 매년 양성면에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가며, 특히 2023년 올해엔 1,000만원을 출연하여 양성면 초중고 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양성면에 기탁한 김선철 대표이사는 농촌지역 학교들이 축소되고, 심지어 폐교되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생활이 어려운 학생이 우리 사회에 튼튼한 인재로 성장하고,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이인희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으로 매년 찾아주시는 조영이앤씨에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학생이 있는 저소득 가구에게 기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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