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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7 19: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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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예정자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이상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예정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 총선은 엄중한 상황으로 집권 여당의 면모를 갖추어야 하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역사적 사명을 부여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내년 총선을 준비할 지도부는 쇄신 지도부를 구성해야 한다"라며, "수도권 민심을 대표하고 외연 확대가 가능한 비상대책위원회가 돼야 한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그리고 "민심은 당의 중진에게 기존의 낡은 관행과 제도를 혁신하라는 강력한 경고를 보내는 중"이라며, "국민 눈높이에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제대로 된 당의 변화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상민 출마예정자는 "내년 총선에서 양당의 최대 승부처는 경기·서울·인천"이라며, "수도권에서 중진이 담대한 선당후사의 쇄신을 보여줄 기회"라고 말했다.

 

"국민은 중진이 용퇴하는 모습에게 집권 여당의 변화와 미래를 발견하는 좋은 신호로 볼 것"이라며, "4선 김학용 의원에게 총선 승리를 위한 당의 혁신에 적극 동참을 촉구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수도권 민심이 지난 서울 강서구청 재보선에서 확인된 것처럼 총선은 지지층만으로 치루기에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수도권·중도층·청년층 등을 견인할 새로운 후보로 교체를 원한다"라고 했다.

 

이 출마예정자는 "쇄신은 빼기가 아닌 더하기이다"라며, "비대위가 쇄신을 이어가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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