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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21 15: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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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21일 안성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21일 안성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성탄절 기간인 22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연말연시인 29일 오후 6시부터 내년 2일 오전 9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시행된다.

 

성탄절과 연말연시 기간 중 안성 관내 최근 3년간 화재는 총 11건으로 인명피해 0, 재산피해 약 3,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각종 재난과 화재가 발생할 경우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소방공무892(소방공무원 249, 의용소방대원 633)과 소방차량 46대의 소방력이 동원 된다.

특별경계근무의 주요 내용은 화재 취약대상 화재 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예방순찰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재난상황 대비 대응태세 확립 등 이.

 

배영환 서장은행복한 성탄절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화재를 예방해야 한다안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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