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05-17 22:26:18
기사수정



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는 지난 3일 특허청으로부터 시각장애인 교육도구 제작 기술인 ‘시각 장애인용 교육 퍼즐 기구’의 특허 등록을 받았다.


시각 장애인용 퍼즐 기구는 점자를 통해 퍼즐의 위치를 파악하는 기술에 음향기능을 결합하여 언어와 수리교육 기능을 강화한 도구로, 대학의 지원으로 아이디어가 특허화된 사례다.


특히 본 특허 발명에는 한경대학교 직원(산학협력과장 정지일)이 참여하여 행정 공무원의 능력 개발에 새로운 시도가 됐다는 평가다.

 

이득환 산학협력단장은 “상업성 부족으로 외면되던 장애인 교육기구 개발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정부정책지원도 병행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경대학교는 2013년 점자퍼즐기구 개발을 통해 한국시각장애인 연합회에 2,000만원 상당의 시각장애인용 퍼즐기구를 기증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점자 노인복지를 위한 의료도구 활용 등 퍼즐기구 활용분야 다양화를 위하여 사회적 기업을 육성 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275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맞춤여성합창단 제 10회 정기연주…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제224회 안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한경국립대학교
김영기 대표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