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는 27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 경기도장애인체육 유공 시상식’을 열고 올해 道장애인체육을 빛낸 체육인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도장애인체육회장인 김동연 경기지사, 시·군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안성시 장애인체육회(회장 김보라)는 2023년 경기도 장애인체육회 시.군 지회 업무 및 프로그램 사업 성과평가에서 사무국 운영 부분 3위를 차지하며 상금 및 상패를 수상했다.
김동연 도지사는 “지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서 종합우승 3연패 달성을 치하하고 체육진흥 유공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씀드린다”라며 “오는 2024년에는 경기도민 누구나 체육활동을 통해 다양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체육인 기회 소득’ 안건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 장애인체육회 전정식 수석부회장은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안성시장애인체육회가 되도록 하겠다”라며, “안성시 장애인 단체 및 시설의 수고와 도움 속에 고마움이 많았던 한 해였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27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