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이하 73명 규모 능력중심 인력배치
승진임용 등 인사발령 1월 15일 예정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1월 3일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일반직 4급 2명을 포함해 4급이하 73명 규모의 ‘2024년 상반기 승진인사 사전예고’를 발표했다.
이번 ‘2024년 상반기 승진인사 사전예고’와 함께 ▲민선8기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위한 능력중심 인력배치 ▲결원된 직위 전보 우선실시 및 능력위주 발탁임용 등의 인사방침을 발표했다.
또한 전보제한기간은 철저히 준수하되 ▲인사관련 고충상담자의 고충처리에 필요한 경우 ▲직위의 특성상 해당분야의 경력이 필요한 경우 ▲업무능력․적성․기타의 사유로 현 직위에서의 업무수행이 적절치 않을 경우 ▲기타 임용권자가 인사운영상 불가피한 경우에 해당될 경우 인사위원회의 사전의결을 거쳐 전보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승진임용 기준으로는 ○성실․능동적으로 업무에 정려하여 시정발전에 기여한 자 ○5급 승진은 승진후보자명부의 법정배수 범위에 해당하는 자를 인사위원회가 심의․의결하여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대상자로 선정 ○4급 및 6급 이하 일반승진은 법정배수 범위에 해당하는 자를 인사위원회의 승진임용 심사 후 임용권자가 승진임용 한다는 방침이다.
인사 규모는 일반직 5급→4급 2, 일반직 6급→5급 6, 7급→6급 10(근속 승진 4), 8급→7급 24, 9급→8급 31명 등 총 73명이다.
이번 인사에서는 사전예고 사항에서 직렬 등은 기재하지 않았으며 ▲승진 인사 사전예고 1월 3일(수) ▲승진임용 등 인사발령 1월15일(월)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승진인사 사전예고에 앞서 김건호 기술센터소장 명예퇴직, 김종명 주거환경국장 공로연수 신청 및 박숙희 안성3동장, 조수환 서운면장, 이지은 건강증진과장, 이영승 농촌사회과장이 공로연수를 신청한바있어 후임인사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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