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 대덕면에 위치한 케이케이테크(주)(대표 김경하, 타케시게신이치)의 임직원 일동은 지난 28일 연말연시 아동들에게 따듯한 손길을 전했다.
케이케이테크(주)는 신생보육원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22년에는 정수기, 50인치 TV등 가전기기와 간식류를 후원하고, 23년에는 이불과 같은 생필품에서부터 선풍기, 가스버너, 라면에 이르기 까지 보육원의 아동들만을 위한 특별한 사랑과 관심을 전달해왔으며 2년간 기부금액은 2천만원에 달한다.
케이케이테크의 임직원들은 ”기부를 하기 위해 사내동호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줄 선물들을 준비하며 즐거운 행복과 뿌듯함을 느꼈다” 고 얘기했다.
신생보육원 안광석 원장은 “아이들에게 더욱 좋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후원해 주시고 소외된 아동들에게 행복한 연말연시를 만들어 주시는 케이케이테크에 깊은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케이케이테크(주)는 안성시 대덕면에 위치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용 진공펌프를 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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