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정식)에서는 2016년『매월 매일 따뜻한 나눔사업(소외계층지원사업)』5월 대상자를 선정하여 지난 5월 17일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안성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지난 2월 18일 관내 5개 기관 - ㈜워치컴(대표 현세영), 안성시중장비협회(회장 김이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기남부사무소(소장 기성주), 환경공해추방운동본부 안성시지회(회장 고택윤), 한보측량설계공사(대표 박철규)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지난 3월 ㈜워치컴, 4월 안성시중장비협회의 후원에 이어 5월에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기남부사업소의 후원으로 쌀, 라면 등 15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온누리상품권 3만원이 전달되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기남부사업소 기성주소장은 “대상자가 아들과 같은 나이의 학생이라 더욱 애틋한 마음이 들었고 이렇게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주민자치위원의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 덕분에 후원이 이어질 수 있는 것 같다.” 고 말했다.
한편 김동선 안성2동장은 “『매월매일 따뜻한 나눔사업』의 세 번째 대상자에게 우리 안성2동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다. 동․주민자치위원회․후원기관간의 삼박자가 딱 맞아떨어져 이루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주민자치위원회와 후원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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