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19일 제18회 경기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 안성시 대표로 참가하는 예그린어린이집 원생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소방동요경연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배우고 익힘으로써 어렸을 때부터 안전의식을 심어주고자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주최로 오는 25일 포천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유치부 총 21개팀이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예그린어린이집은 고마운 119를 선정하였고 어린이들이 무대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안성소방서장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점도 많을 텐데 즐거운 마음으로 연습에 임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대견하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권은택 서장은 “동요대회를 준비하면서 우리 어린이들에게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생활화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 며 “무대에서 평소 연습대로 한다면 좋은 성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며 이번 경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어린이들과 지도교사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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