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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29 13: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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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축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관내 축산물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축산물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축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129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축산물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축산물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식육포장처리업 48개소, 축산물판매업등 426개소를 대상으로 자체세부계획을 수립 후 관계공무원이 점검키로 하였다.

 

주요 점검사항은 축산물판매업소 등의 수입산·국내산 둔갑판매 이력번호 미기재 및 허위기재 냉동·냉장육 보관 상태 원산지 표시 영업자 준수사항 기타 축산물 취급자 개인위생관리상태 적정여부 등이며, 위반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적인 불법행위인 경우 영업정지, 허가취소 등 관련규정에 따라 엄중히 처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판매장에 진열되어 있는 축산물에 대하여 서류상으로 위법성이 의심되는 경우 객관적 증거자료를 확보할 수 있는 ‘DNA동일성검사를 실시하여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축산물을 공급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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