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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23 19: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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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벗이 돼준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학생봉사단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회장 류원형) 포순이 봉사단이 올해 들어 4번째 사랑의 향기를 퍼트렸다.


지난 22일 대덕면 소현리에서 홀로 거주 중인 이 모 할머니를 찾아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포순이 봉사단은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가 오랫동안 하지 못한 매트청소 및 씽크대 청소를 대신 해드림과 동시에, 미용봉사를 펼쳤다.


또한 함께한 학생봉사단은 청소를 돕고 할머니의 어깨와 팔다리를 안마 해 드리며, 할머니의 살아오신 이야기도 들어주는 말벗이 돼주는 등 하루 동안 따뜻한 가족애를 전했다.   


학생봉사단과 포순이 봉사단의 진심어린 봉사를 지켜보던 이 모 할머니는 “휴일에도 불구하고 찾아와준 것만도 고마운데 청소도해주고 안마까지 받아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거듭 감사함을 전했다.



▲ 봉사를 마친 안성자총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날 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의 청년회도 함께 참여하여 여름철 습기 방지를 위해 낡은 벽면을 수리하였으며, 특히 다리가 불편하시다는 소식을 미리 접한 청년회장은 앉아서도 가스렌지 사용이 가능한 낮은 가스렌지용 씽크대를 주문제작하여 설치해 주는 등 나눔의 참 의미를 펼쳐보였다.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류원형 회장과 포순이 봉사단은 한 목소리로 “매월 쉼 없는 봉사로 아름다운 사랑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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