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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05 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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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마지막날인 29일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주철) 위원들은 지역내 1인가구가 많이 거주하는 내리지역과 대덕면에 반찬이 필요한 저소득층 30가구에게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2월 마지막날인 29일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주철) 위원들은 지역내 1인가구가 많이 거주하는 내리지역과 대덕면에 반찬이 필요한 저소득층 30가구에게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반찬이 꼭 필요한 1인가구에게 지원하는 우리동네 반찬돌봄사업은 안성시 지정기탁금을 지원받아 하는 사업으로 치아가 부실하거나 소화가 안되는 분들에게는 건강죽을, 일반분들에게는 영양을 고려한 맞춤형 반찬을 제공하여 주민들에게 호응이 큰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반찬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파악하고 건강을 살피는 등 이웃살피미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반찬을 지원받고 있는 김OO님은 남자 혼자살다 보니 반찬이 제일 걱정이다. 이렇게 다양하고 맛있는 반찬을 지원받게 되어 혼자사는 사람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김주철 민간위원장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되어 봉사에 힘이 난다, “4월부터는 직접 반찬을 만들어 더 많은 이웃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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