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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07 15: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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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봄철 화재 건수 395... 29.5%최다

 

▲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화재가 빈번한 봄철을 맞아 오는 5월 31일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화재가 빈번한 봄철을 맞아 오는 531일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5년간 안성시 관내 화재 발생 분석 결과 총 1,340건 중 철에 395(29.5%)으로 사계절 중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총 45(사망 1, 부상자 44), 재산피해 169억원으로 나타났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222(56%)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59(15%), 기계적 요인(7%)등으로 집계됐다.

 

이에 소방서는 봄철 기간 대형화재 및 다수사상자 발생 제로화와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확보 등 화재로부터 안전한 안성시를 목표로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봄철 화재 예방대책 추진 주요 내용은 봄철 화재 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 화재예방 홍보 및 교육훈련을 통한 안전의식 개선 대형화재 취약대상 중점 안전관리 화재발생 대비 선제적 대응태세 확립 지역별 맞춤형 예방대책 추진 등이다.

 

배영환 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불어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시민 모두가 화재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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