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경찰서장 서상귀)는 관내 학교별 명예경찰소년단과 학교 내 학교폭력 취약장소를 중심으로 경찰, 교사, 명예경찰소년단원 합동순찰을 전개하는 등 학교폭력 근절을 선언하였다.
30일 안성경찰서는 보도자료를 내고 학교폭력을 근절하려는 목표를 갖고 2016년 5월 10일 발대한 명예경찰소년단의 1차 목표는 학생들끼리 가장 많은 시간을 자유롭게 함께 할 수 있는 점심시간 때가 학교폭력에 가장 취약한 시간으로 예측, 그 시간에 친구들을 보호한다고 설명했다.
안성경찰서 관계자는 “관내 17개 학교에 명예경찰소년단이 구축되어 있으며, 학교폭력 분위기를 조기에 근절하고자 학교전담경찰관, 교사, 명예경찰소년단원이 중심이 되어 합동순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안성경찰서 관내 학교에서는 학교폭력을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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