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지사장 고태영)는 지난 26일 안성시 중리1통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기로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점검 및 교체를 실시했다.
이날 어르신 거주주택 60호를 중점으로 교체 및 수리가 필요한 열악한 주택의 전기안전확보에 기여하였다. 또한 마을 독거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30만원 상당의 생필품(화장지, 세재, 라면)을 전달했다.
고태영 지사장은 “향후 지속적인 행사개최로 전기재해없는 마을구현에 기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동선 안성2동장은 “우리 동 관내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로 살기 좋은 마을구현에 함께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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