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3-31 19:19:17
기사수정

이중섭 의원 2,88211만 신고안성시 선출공직자 중 재산 1

재산증가 10평균 93221천원 늘어    

 

▲ 안성시 선출직 공직자 재산공개 내용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안성지역 국회의원과 시장도의원시의원 등 선출공직자 14명의 평균 재산 신고액이 96107만원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28일 공직자 윤리법에 따라 국회공보정부와 경기도관보를 통해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2023 1231일 기준)을 공개했으며신고내역을 살펴보면 전체 대상자의 신고재산(본인배우자부모 등 직계 존비속 포함평균액은 96107만원으로 나타났다.

 

종전가액보다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신고한 10(71%)은 평균 93221천원이 증가했고 재산이 감소한 5(36%)은 평균 18534 3천원이 줄어들었다신고자들은 공시지가 상승수입증가, 채무감소 등을 재산증가이유로반대로 공시지가 하락, 생활비지출 등을 감소이유로 꼽았다.

 

먼저 김학용 국회의원은 종전 재산내역 2443055천원에서 토지 건물 가액변동, 생활지출, 장녀혼인 등으로 38318만원 감소한 2059868천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비례대표인 최혜영 국회의원은 수입증가, 대출금상환 등 87278천원이 증가한 44936만원으로 공개했다김보라 시장의 신고액은 195061천원 감소한 13335만원으로 공시가격 하락, 변호사비 지출 등으로 재산 변동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섭 시의원은 공시가격 하락이 있었으나 건물임대료 증가 등으로 259069천원의 증가를 보이며 안성시 선출 공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가진 2882114천원을 신고했다.

 

도의원 3명이 재산 변동을 신고한 가운 데 경기도의회 양운석 의원은 전년도보다 22154천 원 증가한 283491천원의 자산을 신고했으며박명수 의원 역시 396246천원 이 증가한 1240388천원을 신고했다양 의원은 배우자 가상자산식고 및 가구원 근로소득증가로 박 의원은 장남 아파트분양권등으로 인해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황세주 의원은 상속분증가 등으로 8064만이 늘어난 386345천원을 신고했다.

 

재산이 줄었다고 신고한 정토근 안성시의회 부의장은 예금변동 등으로 161596천원 줄어든 82903만원을 신고했다또한 최승혁 의원 역시 예금총액감소 등으로 153만원이 줄어든 445694천원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의원으로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이 23977천원 증가해 1838687천원을 정천식 의원 역시 4168천이 증가해 988636천원의 재산변동을 신고했다소 판매대금증가, 토지건물 등의 공시가 증가로 나타났다.

 

또한 전년보다 생활비 지출은 늘었으나 건물가액 증가로 954만이 늘어 1136769천원의 재산을 신고한 이관실 의원사인간 채무증가 등으로 46498천원 늘어나면서  489428천원을 신고한 황윤희 의원과 전년도 보다 2647천원으로 소폭 증가한 최호섭 의원은 재산총액을 19581천원을 신고하며 재산변동사항을 알렸다.

 

한편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번 재산공개자의 재산변동사항에 대해 6월말까지(공개 후 3개월 이내심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또한 재산공개 내역은 공직자 윤리법에 따라 국회정부경기도 공직자윤리위원회의 공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28522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